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전용면적 84~109㎡ 788가구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강원도 강릉 유천지구에 들어서는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아파트를 5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유천지구는 67만㎡ 부지에 5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택지개발지구이며,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S-1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84~109㎡ 788가구이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유천지구에서도 중심에 속한다. 단지 양 옆으로 유천초등학교(예정)와 사임당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용이하다.관동중학교도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다.

단지 바로 맞은편으로는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고, 강릉시청과 강릉소방서·강릉고속버스터미널·강릉우편집중국 등의 공공시설도 가깝다.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는 주변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건폐율 약 8%의 공원형 단지를 기본으로 중대형 단지에 걸맞게 5Bay-4Room(일부세대) 설계가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유천동 776-5에 마련될 예정이다. 
   
▲ 유승종합건설이 오는 5월 분야예정인 '강릉 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조감도/자료제공=피알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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