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의 짝을 찾기 위해 하하가 미녀 농구선수 박언주에게 명함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 에서는 유일한 총각 멤버인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아주는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그려졌다.

   
▲ MBC '무한도전' 캡처

이날 하하는 키 큰 여성을 좋아한다는 노홍철을 위해 여자 농구선수들이 워크숍을 떠난 장소로 향했다.

현장에서 박언주 선수를 발견한 하하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노홍철과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박언주는 178cm의 장신과 뛰어난 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언주는 하하가 건넨 명함을 받아들었고 노홍철과의 소개팅이 성사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이번에 소개팅 잘 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노홍철, 박언주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박언주 선수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