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수현을 지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총각 멤버인 노홍철의 짝을 찾는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날 노홍철은 눈과 입이 크고 키 170cm 이상의 장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홍철은 “TV 광고에서 봤다”며 수현을 언급했다.

노홍철의 말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수현을 검색했고 노홍철은 핸드폰으로 수현의 모습을 확인하자 “바로 이 사람”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장)윤주와의 관계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하자 노홍철은 “윤주가 무섭다. 무섭게 살 순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현 노홍철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노홍철 이상형, 예쁜 사람이지” “수현 노홍철 이상형, 수현 몸매 좋아” “수현 노홍철 이상형, 수현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