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해외교환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올해 가을학기에 파견할 제22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지원 절차는 오는 1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6월 초 발표 예정이다. 

교환 학생 선발은 글로벌 경쟁력과 학업 계획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 가을학기 해외 교환장학생 300명은 현지 학비와 체재비 등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올해부터 연간 모집규모를 작년보다 100명 늘어난 600명으로 전격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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