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70가구와 오피스텔 324실 등 복합상업시설…공사비 2500억원
   
▲ 천호4촉진구역 복합상업시설 조감도/이미지 제공=포스코건설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동구 천호4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파트 670가구와 오피스텔 324실, 오피스 272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대형 복합상업시설이며, 공사비는 2500억원이다.

천호4촉진구역은 지하철 5호선과 8호선 천호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1km 내에 천일초등학교와 동신중학교가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공사도급계약 체결한 뒤, 관리처분인가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10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4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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