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9~84㎡ 263가구 중 229가구 일반분양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삼호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를 이달(4월) 중 분양한다.

e편한세상 문래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263가구 중 2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전용면적별로는 59A㎡ 124가구와 59B㎡ 36가구, 59C㎡ 55가구, 84㎡ 14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문래는 영등포의 생활편의시설과 목동의 교육환경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입지하고 있다.

홈플러스(목동점·신도림점)와 현대백화점(목동점·디큐브시티), 테크노마트(신도림점), 이마트(신도림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이 반경 2㎞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에서 반경 300m 내에 영문초·문래중·관악고가 있고, 목동 학원가도 비교적 가깝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이다. 또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며,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을 잇는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e편한세상 문래는 통풍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했으며, 개방감과 보행자의 안전한 동선을 위해 필로티 구조 설계를 선보인다.

가구 내부는 현관창고와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모서리 부분까지 이어지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했고, 이중창 시스템과 60㎜ 층간소음완충재 등이 시공된다.

견본주택은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 삼호가 4월 중 분양예정인 서울 영등포구 'e편한세상 문래' 조감도/이미지 제공=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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