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진, 모델학과 교수 활동중 '이렇게 섹시한 교수님 봤니?'

무한도전에 소개됐던 모델 지호진은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노홍철의 소개팅을 위해 정준하가 평소 친분이 있는 모델 지호진에게 연락을 취했다.

   
▲ 지호진 블로그 캡처

정준하는 지호진과 노홍철 소개팅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 자리에 정형돈이 온다는 말을 듣고 정준하는 지호진 일행에게 "노홍철은 무조건 싫다고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방송에 출연한 모델 지호진은 2005년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이름을 알린 톱모델이다.

현재 한국연예사관학교 연예예술학부 모델학과 겸임 교수로 활동 중인 지호진은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애완남 키우기-나는 펫 시즌4' 등 방송에도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호진, 탑모델이구나" "지호진, 너무 예쁘네" "지호진, 모델이라" "지호진, 무한도전 또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