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국 힙합 전설'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필굿뮤직은 "타이거JK가 오는 13일 선공개곡 발표를 시작으로 드렁큰타이거 마지막 앨범을 차례로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드렁큰타이거의 이번 앨범은 1999년 데뷔해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위대한 탄생', '하나 하면 너와 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국 힙합의 대중화와 역사를 이끌었던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음반이다.
또한 2009년 'Monster', 'True Romance'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정규 8집 'Feel gHood Muzik : The 8th Wonder' 이후 9년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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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필굿뮤직 제공 |
DJ 샤인이 5집 활동을 끝으로 탈퇴한 뒤 홀로 활동해온 타이거JK는 현재 작업 중인 앨범을 마지막으로 드렁큰타이거라는 팀명을 더 이상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필굿뮤직 측은 "힙합이 대중의 음악이 된 지금, 타이거JK는 드렁큰타이거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은 물론 현 세대를 모두 만족시킬 힙합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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