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LG 트윈스 한정판 유니폼을 입고 찍은 인증샷으로 LG 야구단을 응원했다. 
 
나연은 6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면서 "쨘! 예쁘죠. 엘지트윈스에서 선물 해 주신 #블랙팬서 한정판 유니폼이래요. 예쁜 유니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멋지게 공 던져볼게요"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나연은 LG 트윈스 구단이 마블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 제작한 '블랙팬서' 한정판 유니폼을 입고 있다. '블랙팬서'는 마블이 올해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크게 흥행에 성공한 어벤져스 시리즈 액션 영화다. 

나연은 LG 트윈스와 인연이 깊다.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의 홈경기 KIA전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9일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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