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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결승골로 스토크시티에 2-1 승리…67분 뛴 손흥민 골 실패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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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4-08 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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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골을 넣지 못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7일(현지 시간) 스토크 온 트렌드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스토크시티와 원정경기에서 에릭센과 케인의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리그 6연승 행진을 한 토트넘은 승점 67점으로 3위 리버풀과 승점이 같아졌다. 골득실에서 뒤진 토트넘이 그대로 4위에 머물렀지만 리버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뛰어다녔지만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 3월 12일 본머스전 멀티골 이후 3경기(리그 2경기) 연속 골 침묵이다.

연패 중인 스토크시티가 강하게 나왔고, 토트넘은 쉽게 공격을 풀어가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날린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고, 23분에는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슛이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은 두 팀 모두 골을 넣지 못하고 0-0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들어 7분 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알리가 내준 패스가 좋은 위치에 있던 에릭센에게 연결됐고, 에릭센이 오른발 슈팅으로 스토크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이 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좋은 기회를 잡는가 했으나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여기서 곧바로 스토크의 빠른 역습이 이어져 디우프의 동점골이 터졌다.  

동점 추격을 당한 토트넘이 오래지 않아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에릭센이 올린 크로스가 케인의 머리를 스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라멜라와 교체돼 물러났다. 이후 두 팀은 선수 교체 카드를 토트넘은 추가골을, 스토크는 추격골을 노렸다. 스토크로서는 후반 35분 샤키리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결국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토트넘의 2-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 후 이어진 일부 악플에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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