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기가요' 무대가 풍성하다. 화려한 라인업에 위너의 신곡까지 최초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부메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9관왕을 차지한 워너원이 출격,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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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
EXID는 '내일해'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1990년 유행했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돌아온 EXID는 특유의 감성을 뽐낸다. 펜타곤도 여섯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빛나리'로 컴백 신고를 한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더보이즈는 신곡 'Giddy Up'과 'Text Me Back'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위너의 신곡 'EVERYDAY'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위너가 야심차게 내놓은 'EVERYDAY'의 안무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에 참여했던 안무가 킨자스와 'REALLY REALLY' 안무가들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위너 멤버들의의 절도 있으면서 유연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업텐션, 몬스타엑스, NCT127, 에이프릴, SF9, 골든차일드, 사무엘, 스트레이키즈, 천단비, 르씨엘, 현상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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