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1)와 배우 이정재(45)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TV리포트는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소재 임세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함께 차를 타고 이곳을 찾은 두 사람은 레스토랑 2층으로 올라갔으며,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일반 고객의 2층 출입은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미디어펜 DB


임세령·이정재 커플은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3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지난해 8월에도 인파로 붐비는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송강호 주연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