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GS건설이 세전이익 310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S건설은 올 1분기 세전이익 31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6일 잠정실적 공시 이후 문의가 많아 세전이익을 포함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기업설명회에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GS건설은 매출 3조1073억원, 영업이익 38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한 바 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05%, 영업이익은 544.75%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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