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나 팬 연합이 따뜻한 선행으로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념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 팬 연합은 9일 트와이스 컴백과 미나의 3월 24일 생일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324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액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한 명에게 치료비로 지원된다.


   
▲ 사진=쎄씨


미나 팬 연합 측은 "평소 미나가 장기 기증 서약 인증샷을 올리는 등 봉사와 나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미나를 본받아 미나에게 받은 행복을 나누고자 컴백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미나 팬 연합은 지난달 24일 미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6매를 기증한 바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를 선정해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어른도 견디기 힘든 항암 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트와이스 미나'의 이름으로 기부 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기부증서에는 '트와이스로 함께해줘서 고마워. 언제나 응원할게. 생일 축하하고 컴백 화이팅!'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긴다.


   
▲ 사진='왓 이즈 러브?' 티저 이미지


한편 트와이스는 9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으로,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인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그널' 이후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다시 호흡을 맞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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