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 뽀뽀 삼매경 "너무 사랑스럽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뽀뽀 이야기가 소개된다.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 이야기가 그려진다.

▲ 사진=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제공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은 뽀뽀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추사랑은 입에 립글로스를 잔뜩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아빠 추성훈에게 달려가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추성훈은 "입에 뽀뽀 안돼요"라며 사랑이의 입술을 거부했지만, 결국 사랑이의 애교에 넘어간다.

그러나 한 번 시작된 추성훈의 뽀뽀는 그치지 않았다. 추성훈은 한글 공부를 하는 사랑이에게 뽀뽀를 했다. 사랑이는 "유토랑 뽀뽀했으니까 아빠랑 뽀뽀 안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부녀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기대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본방사수"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사랑스럽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아 빨리 보고 싶어" "슈퍼맨이돌아왔다,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