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 세 딸 공개에 류진 "역시 딸이 있어야돼" 애교 폭발!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정웅인의 귀여운 세 딸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류진 부자와 윤민수 부자가 정웅인의 세 딸을 데리고 세윤이의 학교 운동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소개된다.

   
▲ 사진=MBC '아빠어디가' 제공

정웅인의 세 딸을 처음 본 윤민수는 둘째 소윤이의 시크한 매력과 막내 다윤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아들만 둘인 류진 역시 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딸들을 보며 "딸이 있어야 한다"며 부러워했다.

올해 세살이 된 다윤이는 "봉주르~" 라는 말에 깜찍한 개인기를 선보여 아빠와 삼촌은 물론,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훔치여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세윤이 너무 귀여워" "아빠어디가, 요즘 이런거 보는 재미로 사네" "아빠어디가, 나도 빨리 애를 가져야지" "아빠어디가, 딸만 셋이라 부럽네" "아빠어디가, 좋겠다" "아빠어디가,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