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요섭이 '꿈꾸라'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는 새로운 DJ로 발탁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청취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양요섭은 28년째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선배 배철수와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좋은 DJ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 많았지만, 매일 여기서 제 이야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야기를 들려달라. 그렇게 같이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어가자"며 진심을 담은 멘트로 첫 오프닝을 열었다.


   
▲ 사진=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제공


이날 '꿈꾸라'에서는 하이라이트 멤버인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이 자리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양요섭이 얼마나 준비된 DJ인지 보여드리겠다"며 즉석에서 2행시를 제안하는가 하면, 청취자들이 보내준 코멘트에 빠른 대답을 요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양요섭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한결 편해진 모습으로 진행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양요섭이) 새삼 멋있어 보인다. 혼자서 라디오를 이끌어간다는 게 어렵겠지만 앞으로 잘 해낼 거라 믿고,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양요섭의 진심과 하이라이트의 우정이 빛난 첫 방송이었다.
 
한편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주파수91.9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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