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야꿍이 엄격한 교육 눈길 "사뭇다르네"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김지후 군)의 교육에 있어 엄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할아버지, 아버지, 자녀들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유산'에 관한 주제로 꾸며졌다.

▲ 출처=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쳐

이날 김정태는 야꿍이가 수업을 거부하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엄한 모습을 보였다.

김정태는 졸립다는 핑계로 수업을 거부하며 도망가는 야꿍이에게 단호하게 "조용"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울먹이는 야꿍이에게 "뚝"이라며 수업을 받도록 했다.

야꿍이는 아빠의 단호한 모습에 "너무했어"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아들의 이런 응석을 김정태는 받아주지 않았다.

김정태는 야꿍이가 공부를 싫어하는 모습에 "어쩜 저랑 저렇게 똑같아요"라며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야꿍이, 재밌어" "김정태 야꿍이, 엄해야지" "김정태 야꿍이, 혼내줘야지" "김정태 야꿍이, 수업거부라니" "김정태 야꿍이, 너무 귀엽네" "김정태 야꿍이, 사뭇다르네" "김정태 야꿍이, 엄하게 교육시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