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에 스킨십 시도 "한대 맞아봐야"

'룸메이트'에서 박민우가 송가연에게 어깨동무 스킨십을 시도했다.

박민우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 송가연에게 어깨동무 스킨십을 했다.

   
▲ 출처=송가연 페이스북

이날 박민우는 송가연과 함께 점심으로 먹을 분식을 사러 동대문으로 향했다.

박민우는 격투기 선수로 '다나까' 말투가 입에 벤 송가연에게 "두시간 동안 남자친구 역할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연은 거부했다.

그러나 송가연과 친해지고 싶었던 박민우는 길을 걸으며 송가연에게 은근슬쩍 어깨동무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가연은 살짝 당황 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인터뷰를 통해 "원래 남자 선배들과도 어깨동무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재밌는 커플이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오빠라니"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한대 맞아봐야"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쿨하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흥미진진해지네" "룸메이트 박민우 송가연,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