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B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TB투자증권은 인공지능(AI)을 통해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콤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콤마는 빅데이터와 금융공학을 결합해 만들어진 알고리즘으로 매주 한 차례 종목 교체 정보를 제공해 고객 자산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생산하는 서비스다. 

KTB투자증권은 콤마가 제공한 포트폴리오는 2016년 10월 이후 누적 수익률이 지난 4월 6일 기준으로 54.04%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은 콤마 출시에 맞춰 최초 사용 고객에게 한 달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KTB투자증권은 이밖에 퀀트기반 개인 맞춤 로보어드바이저 뉴지스탁과 주식고수 5인의 추천 서비스 5스타(STAR) 등 프리미엄 종목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예탁 자산 200만원 이상 고객이면 신청 가능하며 최초 신청 시 한 달 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CMA)계좌를 포함한 비대면계좌 고객과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계좌 평균 잔고 100만원 당 경품 추첨권 1매를 발급, 4~5월에는 매달 10명씩 추첨해 100만원씩 지급하고 오는 6월에는 그랜저IG 1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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