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고객 중심의 유통 전략 강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4월부터 미쉐린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티스테이션에서의 미쉐린 타이어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하여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4월부터 미쉐린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을 찾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타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티스테이션의 멀티브랜드 전략은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고객 편의성 강화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타이어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판매되는 미쉐린 타이어에는 미쉐린코리아가 제공하는 품질보증제도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에서는 2017년 9월부터 대만 정신그룹의 맥시스타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미쉐린 타이어 판매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판매 브랜드를 점차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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