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니즈 맞춘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확대
정비 네트워크 확대위해 총력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주 고객층의 활동시간에 맞춰 정비소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10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볼보트럭테크니컬센터에서 새로운 트럭 모델인 'FE시리즈'를 출시하는 자리에서 김영재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향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가 FE시리즈 출시 행사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현재 볼보트럭 코리아는 직영사업소 3곳을 포함해 총 29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올 해 상반기 중에 1곳을 추가로 설립해 총 3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현재 총 29개의 서비스 네크워크 중 직영 서비스센터 3곳을 포함한 14개의 서비스 센터에서 야간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천 직영센터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총 17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으며, 가동률은 90% 이상을 상회할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머지 13개의 서비스센터도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오픈해서 사업을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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