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안성기의 아들이자 설치미술가로 활동 중인 안다빈(30)이 결혼한다.
10일 한 매체는 안다빈이 오는 5월 중순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안성기는 친지들에게 아들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첫째 며느리를 보는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고.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인 1998년 미국 유학을 시작한 안다빈은 2006년 서양화가로 미국에서 화단에 첫 등단했으며, 2009년 미국에서 설치미술가로 등단한 바 있다. 특히 미술가로서는 치명적인 적록색약 장애를 딛고 국내외로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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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로피시엘 옴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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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안다빈 인스타그램 |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위클리'의 '탐나는 라이프' 코너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다빈은 아버지를 쏙 빼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안성기와 함께 각종 잡지,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를 따라 배우를 해보라는 제안을 수 차례 받았으나 미술가로서의 길만 걸어왔다.
한편 안성기의 둘째 아들인 안필립은 사진에 재능을 드러냈으며 미국 시카고 미술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아버지의 길을 따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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