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라디오스타' 홍진호가 방송 욕심과 함께 레이디제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꾸며져 요리연구가 이혜정,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볼러 신수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라디오스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섭외된 출연자로 MC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단 2분 만에 섭외가 됐다고.
홍진호는 "매니저가 웬만한 프로그램은 저와 상의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꼭 나가야 된다 싶으면 독단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며 "'라디오스타'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라디오스타'만 그런 게 아니라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런닝맨', '1박 2일', '복면가왕'도 그렇지 않냐"고 쏘아붙이자 홍진호는 "훌륭하다"고 실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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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국민 썸남' 이미지로 유명한 홍진호는 "섭외 시 여성 출연자에 대해 신경 쓰냐"는 질문에 "썸남 이미지를 얻고 나서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대표 썸 파트너'였던 레이디제인과의 관계에 대해 "다른 분들과 썸 기간은 길어봐야 두 달인데, 레이디제인과는 1년 가까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레이디제인과는 치명적인 사이 아니었냐"고 묻자 그는 "치명적인 것도 있지만, 덕분에 같이 커플 프로그램도 하고 도움이 됐다"며 방송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연신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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