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한나의 고혹미 가득한 화보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배우 강한나는 과거 아레나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화이트 앤 블랙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강한나는 청순하면서도 파격적인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와 심플한 블랙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한나는 거울이라는 콘셉트에 그윽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 사진=아레나

   
▲ 사진=아레나


강한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작품과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실제 생활은 화려하거나 독하지 않다. 쉴 때는 산책을 하거나, 영화를 본다. 독서하는 것도 좋아해서 최근에는 '나를 찾아줘'라는 책을 읽고 있다"라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한나는 지난 1월 30일 종영한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정유진 역으로 열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