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전주역 앞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첫 마중길' 초입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가 분양 중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북 전주 우아동 3가 753-1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으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1~2층 41실이다.

지하 1층은 전주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동편의를 고려해 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편의점 등이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상 1층에는 유명 브랜드 레스토랑 등 음식 관련 업종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이어 지상 2층에는 주변에 작은 정원들을 조성해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는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이 바로 앞에 있다.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해 전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주동신초·전주기린중·전주우아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고, 전북대학교와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에 마련된다.
   
▲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투시도/이미지 제공=한국자산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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