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에이핑크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KT 스퀘어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및 한·아프리카경제협력협의체(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사진=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는 앞으로 AfDB 연차총회와 기재부·AfDB·수출입은행이 공동 개최하고, 아프리카 54개 회원국 재무장관이 참가하는 KOAFEC 홍보를 맡게 된다.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이핑크의 사진을 올리고 앞으로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런데 정작 네티즌의 관심은 멤버 김남주의 외모로 쏠렸다. 이전과는 달라진 분위기로 성숙해진 느낌을 주는 김남주에 대해 성형설을 제기하는가 하면, 이전과 현재의 외모를 비교하기도 했다.

   
▲ 사진=김남주 인스타그램(왼쪽 올해 3월, 오른쪽 지난해 6월)


김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지난해와 올해 게시한 사진 속 김남주의 모습을 비교하며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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