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홋카이도서 규모 5.4 지진/사진=야후제펜 캡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14일 오전 4시경 일본 홋카이도 네무로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부상자와 정확한 피해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원의 깊이는 50㎞이며,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많은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선반 위의 물건이 일부 떨어지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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