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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 토트넘, 맨시티에 1-3 패배…맨시티는 '우승 -1승'
승인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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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4-15 06: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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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석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에 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해 26분여를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시티전에서 1-3로 패했다. 

승리한 맨시티는 승점 87점에 돼 앞으로 1승만 보태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토트넘은 승점 67점으로 4위에 머물렀고, 5위 첼시(60점)와 승점 차가 좁혀졌다.

   
▲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은 케인이 공격을 이끌고 에릭센, 알리 등이 포진했다. 

맨시티는 초반부터 강력하게 토트넘을 압박하더니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콤파니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제주스가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불과 2분 뒤에는 맨시티가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귄도간이 골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반격에 나서 전반 42분 에릭센의 골로 1-2로 추격한 채 전반을 마쳤다. 

달아나는 골이 필요해진 맨시티, 동점 추격이 급한 토트넘은 후반 들어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다. 토트넘은 측면 돌파로 맨시티의 수비를 깨며 케인, 에릭센, 라멜라 등이 슛을 날렸지만 정확도가 떨어졌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손흥민 투입으로 골의 활로를 뚫으려 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26분 스털링의 골로 3-1로 달아나며 토트넘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토트넘은 만회를 위해 총력전으로 나섰지만 맨시티의 저항을 뚫지 못하고 홈에서 그대로 두 골 차 패배를 당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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