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25일 TGI프라이데이스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제2기 통합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제 2기 통합 서포터즈들은 지난 2월부터 블로그, SNS 채널을 활용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팝 등 5개 브랜드의 신제품 품평회와 매장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롯데리아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 롯데리아 제공

이번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자 1명과 우수팀 1팀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전체 서포터즈들에게는 수료증 및 엔제리너스 텀블러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의 시각에서 브랜드를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새로운 3기 모집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