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댓글 여론 조작 사건, 정부의 일자리 추경 카드, 세월호 4주기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6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경제적공진화모임 회원이 '댓글 여론 조작' 민주당원 '드루킹'과 인터넷 카페 '경공모'의 활동 실체에 대해 밝힌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자리 추경 및 최저임금 인상…고용 절벽 해결책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는 '세월호 4주기 특집-세월호 보도 참사를 반성하다' 편으로 꾸며져 남상호 기자 (언론노조 MBC본부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간사), 홍선기 기자(언론노조 YTN지부 공정방송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세월호 1기 특조위 비상임위원),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이야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글로 보는 글로벌' 코너에서는 임상훈 인문결연구소 소장(국제문제평론가)이 '미·영·프 연합군, 시리아 화학무기 응징 공습……배경 및 전망은?'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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