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M4 쿠페 세이프티카와 (사진오른쪽) X5M버전 메디컬카가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 그리드 정렬해 있다. /사진=BMW코리아

   
▲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 그리드 정렬한 BMW M클래스 경주차량 /사진=BMW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세계 유일의 BMW M4원 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도 시즌 돌입을 알렸다. 

16일 경기도 용인 애버렌드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BMW M4 원메이크 레이스 경주차가 연습주행을 진행했다.

이날 BMW M 클래스 전참가 차량들이 용인스피드웨이에 집결했다.

BMW M4 모델에 적용된 레이스용 튜닝은 퍼포먼스와 관련한 성능 변경은 제한하고 안전설비를 갖추는데 집중했다.

차량 내부에 롤케이지를 비롯해 버킷시트, 윈도우 안전네트와 안전벨트 등이 설치되면서 레이스카다운 면모를 갖췄다. 

BMW의 고성능 라인업인 M시리즈 중 450마력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M4 쿠페는 모터스포츠의 기술을 도로 위에서 재현해내기 위해 탄생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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