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자사 제품의 FDA 승인 소식에 탄력을 받은 셀루메드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루메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만 5200원에 마감됐다.

앞서 셀루메드는 자사 골이식재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지난 12일과 13일에도 상한가를 쳤다. 이미 주가는 11일 종가 1만 1500원의 2.2배 수준에 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셀루메드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날 하루 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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