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케어'와 '액티브스윙' 기능 탑재
   
▲ 코웨이가 출시한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 제품./사진=코웨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코웨이는 최근 늘어나는 미세먼지 고민에 맞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케어'와 '액티브스윙' 기능을 탑재한 '코웨이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 IoCar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집 안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청정해주는 스마트한 '인공지능 케어'와 상하좌우 회전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액티브스윙 케어'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조리 시간, 아이들이 뛰어 노는 시간, 일과를 마친 가족들이 모이는 시간대 등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미세먼지 관리는 필수적이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인공지능을 적용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기 전에 한 발 먼저 스스로 청정 모드를 가동하는 '인공지능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머신러닝 강화학습을 거쳐 실내 공기질 오염 패턴을 학습하고 5분 주기로 미세먼지 변화량을 예측하고 오염이 예측되는 시점에 제품 스스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 주기 때문에 언제나 최적의 공기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제품 헤드부가 상하좌우로 곡선을 그리며 자유롭게 회전하는 혁신적인 '액티브스윙 케어'로 빠르고 빈틈없는 강력한 청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수동으로도 제품 헤드부의 상하좌우 컨트롤이 가능해 제품의 이동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청정 할 수 있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모션인식 케어' 기능을 장착해 스스로 주 생활 공간을 센싱하여 오염 공간을 찾아 집중 청정 하는 스마트 제품이다. 인체 모션 감지 센서를 통해 움직임이 많은 주 생활 공간을 파악하고 제품 헤드부가 자동으로 회전해 오염 공간을 효율적으로 집중 케어 한다. 또한 인체동작이 없는 사각지대도 감지해 깨끗하게 청정 한다.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사용자가 실내 공기질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 현황 및 인공지능 케어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 극세사망 프리필터 △ 이중탈취 필터 △ 탈취필터 △ 헤파필터가 양쪽에 각각 장착된 신개념 듀얼 필터 방식을 적용해 양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청정이 가능해졌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일년 내내 공기질 관리 방법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집 생활 패턴을 스스로 알아서 학습하고 공간과 시간 케어를 해주는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차별화된 최첨단 기술인 에어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차원이 다른 공기청정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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