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LA다저스 류현진 등판 경기 시구에 나선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27일(한국시각) 오전 9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한다.

   
▲ 수지, 류현진 등판경기 시구/SBS방송 캡처

이날 경기에는 류현진이 선발로 출격한다. 수지는 지난 25일 이미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으며 이번 시구는 LA다저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앞서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등판경기 시구, 대단하다”, “수지 류현진 등판경기 시구, 류뚱힘나겠다”, “수지 류현진 등판경기 시구, 별일이 다있네”, “수지 류현진 등판경기 시구, 류핸진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