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사랑은 비를 타고’ 티켓오픈…4만5000원

충무아트홀에서는 ‘사랑을 비를 타고’ 3차 티켓오픈이 시작된다.

충무아트홀은 27일 오후 2시에 ‘사랑을 비를 타고’ 선오픈을 진행한다. 또 3차 티켓 오픈기간은 오는 6월 17일~7월 13일까지다.

   
▲ 사진출처=충무아트홀 '사랑을 비를타고' 포스터

19년간 공연한 인기 창작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Between Raindrops’라는 부제 아래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전까지는 형제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면 이번 공연부터는 세 남녀의 죽음을 초월한 가슴 아픈 사랑 얘기가 그려진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지후 역은 가수 최원준(M-tiful)과 연극배우 임두환, 김낙연, 천재 작곡가 박하 역은 조현진, 김정현이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무아트홀, ‘사랑은 비를 타고’ 재미있겠다” “충무아트홀, ‘사랑은 비를 타고’ 생각보다 저렴하게 문화공연 즐길 수 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