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바다의 날’을 맞아 내달 4일까지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전 점포에서 오는 29일부터 참치·새우·굴비 등 수산물을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눈다랑어 참치 뱃살(360g)을 시중가보다 50% 할인해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또 참굴비 3호(1.7kg 이상·20마리)와 참굴비 1호(1.35kg이상·20마리)를 각 30% 할인한 2만2960원, 1만33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가을 신안·목포 등 주요산지에서 채취한 새우(100g)를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1780원에 판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