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다음달 말까지 맥주를 990원 특가로 제공하는 ‘피자헛 피맥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피자헛 피맥 페스티벌’은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피자 주문 시 맥주를 990원의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다.

   
▲ 피자헛 제공

맥주는 ‘뉴 하이트’ 병맥주로 최대 5병까지 제공된다. 단 M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미니피자와 점심피자는 제외된다.

최두형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최근 피자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가 할인 축제 기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