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트와이스가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왓 이즈 러브?' 발표 후 4관왕이다. 

2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엑소 첸백시의 '花요일', 위너의 '에브리데이'가 1위 후보에 올라 저마다 개성있고 이목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각각 JYP, SM, YG 소속 그룹이 3파전을 벌여 흥미를 모은 경쟁이었다.

1위로 호명된 것은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이로써 트와이스는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1위에 이어 4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이날 빅스는 신곡 '향'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세련미가 더해진 빅스 멤버들이 무대를 꽉 채웠다. 

태진아와 강남이 콜라보레이션한 '장지기장'은 세대를 뛰어넘은 흥겨움을 선사했다. 임팩트가 '빛나', 인투잇이 '스냅샷'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밖에 EXID, NCT 2018, 펜타곤, 에릭 남, 오마이걸 반하나, 더 로즈, 더보이즈, 사무엘, Stray Kids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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