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인기가요' 무대가 후끈 달궈진다. 호화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늘(22일) 오후 12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다양한 그룹,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우선 주목할 만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더욱 짙어진 남자의 향기을 뿜으며 돌아온 빅스가 'My Valentine'과 컴백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인사를 한다. 역대급 변신을 한 임팩트는 '빛나'로 개성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인투잇은 'SnapShot'으로 모델같은 포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 사진=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18명 완전체로 출격한 NCT 2018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Black on Black'으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또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매력 넘치는 아홉 소녀 트와이스는 'What is Love?'로 심쿵주의보를 발령했고, 복고풍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EXID의 '내일해' 무대도 기대된다.

여심에 꽃을 피워올릴 엑소 첸백시의 '花요일(Blooming Day)'의 감미로움, 귓가를 자극하는 위너 'EVERYDAY'의 세련된 멜로디, 물오른 남성미 물씬 풍기는 몬스타엑스의 'Jealousy'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꿀 보이스 에릭남의 이별 감성 풍만한 솔직히(Honestly)',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을 사무엘의 'ONE'도 준비돼 있다.

세대를 넘어선 찰떡 호흡으로 트로트 명콤비가 된 태진아X강남의 신명나는 무대 '장지기장'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더 보이즈, 더 로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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