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머니백'이 오늘(23일)부터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

23일부터 KT(올레tv), SK(Btv), LG(U+TV), 홈초이스, 옥수수, U+비디오포털, 네이버N스토어,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머니백'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스콘 제공


통쾌한 웃음과 쫄깃한 전개, 예측 불가 사건들의 연속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머니백'에는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가 총출동한다.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만년 취준생 민재(김무열), 도박 빚으로 총까지 저당 잡힌 분노조절장애 최형사(박희순), 재기를 꿈꾸는 한물간 킬러(이경영)와 돈으로 표심을 사려하는 부패한 국회의원 문의원(전광렬), 검은돈 담당 사채업자 백사장(임원희), 뜻하지 않은 배달 사고로 사건에 휘말린 택배 기사(오정세)와 백사장의 수금담당 양아치(김민교)까지, 사는 방식은 달라도 목표는 오직 돈가방인 7인 7색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머니백'은 이번 IPTV/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극장을 넘어 안방까지 통쾌한 추격전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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