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설현이 '뭉쳐야 뜬다'로 모처럼 만에 예능 나들이를 한다.

JTBC 측은 23일 가수 겸 배우 설현이 5월 말 방송되는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성 게스트가 '뭉쳐야 뜬다' 팀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지난해 9월 한채아가 윤종신과 함께 게스트로 합류해 동유럽 여행에 나선 적이 있으며, 여성 단독 게스트는 설현이 처음이다.

   
▲ 사진='더팩트' 제공


설현은 지난해 9월 tvN '삼시세끼' 득량도 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오랜 만에 '뭉쳐야 뜬다'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설현이 함께 하는 패키지 여행지는 프랑스와 스위스. 이번 유럽 2개국 패키지 여행은 24일 출국해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설현은 김용만 외 멤버 3인과 프랑스 파리를 거쳐 스위스 융프라우을 여행하며 천혜의 대자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뭉쳐야 뜬다' 측은 "건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설현이 이번 여행에서도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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