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카메라로 배우의 360도 모습을 담아낸 여러컷의 사진이 게재됐다.

   
▲ JTBC 트위터 캡처

사진 속 전지현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튜브탑 드레스로 어깨를 드러낸 전지현은 가녀린 어깨와 쇄골로 섹시미까지 과시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신동엽과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진짜 예쁘다”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대박 아름다워” “백상예술대상, 어깨가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