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촘촘 안전으로 안양시민이 무사한 365"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후보는 27"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10만명을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후보는 앞서 '현장 시장'을 표방하며 '5+1 공공공약'을 내걸었다.
 
   
 
최 후보는 이날 오후 안양
119소방안전체험관을 찾아 "선제적 예방, 초기 대응, 구조 활동, 철저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2, 3중의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면서 안전 공약을 설명했다.
 
그는 '촘촘 안전으로 안양시민이 무사한 365'이라고 안전 공약 명칭을 정해 "어린이 안전과 재난안전지킴이가 되겠다"고 체험관을 찾은 안양동초 학생들과 약속했다.
 
최 후보는 체험관에서 안양동초 학생들과 함께 물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연기체험, 미로 체험 등을 했다.
 
최 후보는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안전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안전·경제·복지·보육·균형발전 등 5개 분야 공약에 공공성을 가미해 공공도시 안양을 건설하겠다며 26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5개 공약에 +1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의미로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