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해양수산부는 24일 신설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부산시 마린시티 내 사무공간을 사용하는 내용으로 임대차 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혁신경영본부 해양투자본부 해양보증본부 등 3개 본부로 구성되고 정원 101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외부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해운항만자산 투자보증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공사 설립추진단 김창수 부단장은 “공사 사무실 확보를 계기로 7월 공사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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