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 섹시 가슴골 외면 못해 '웃음'..."그린라이트 켜지겠네"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MC를 맡은 배우 김아중이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신동엽은 김아중의 섹시한 모습에 시종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백상예술대상을 생중계한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이날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 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사진=JTBC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아중과 신동엽은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김아중의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는 풍만한 김아중의 가슴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의 섹시한 몸매는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러났다. 김아중은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아중의 드레스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아찔함을 더했다.

함께 등장한 개그맨 겸 MC 신동엽은 김아중의 파격드레스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아중과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진행에 함께 나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백상예술대상은 한 해를 빛낸 영화와 TV를 모두 아우르는 유일의 시상식으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게 치러졌다.

영예의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은 '변호인'의 송강호가 TV부문 대상은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각각 수상했다.

MC로 등장한 신동엽은 '마녀사냥'으로 TV 남자예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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