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투표, '베이비카라' 7인 중 팬들이 직접 멤버 선택..."비중이 70%, 우와"

걸그룹 카라의 고정 멤버를 정하는 카라투표에 관심이 뜨겁다. 선발된 '베이비카라' 7명중 팬들이 직접 고정 멤버를 뽑기 때문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은 27일 카라의 새 멤버 선발을 위해 제작한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을 첫 방송했다.

   
▲ 카라투표. 베이비카라 /사진=DSP미디어 제공

카라 고정 멤버가 되려는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채원, 유지 7명의 '베이비 카라' 멤버들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혹독한 트레이닝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팬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방송이 시작된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공식 SNS 커넥미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서는 SNS 라인이 이용됐다.

특히 이번 '카라 프로젝트'는 대중의 참여 비중을 무려 70%로 늘려 '팬들이 직접 뽑는다'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 투표는 커넥미 40%(사전투표 및 방송투표), 라인 30%(글로벌 투표) 총 70%에 전문가점수 30%를 반영하게 된다.

카라 투표에 네티즌들은 "카라 투표, 누가 될까"  "카라투표, 베이비카라 7명 모두 괜찮은데"  "카라투표, 정말 고민되네"  "카라투표, 팬이 직접 멤버를 뽑다니 대박" "카라투표,  SNS 비중 진짜 크다"  "카라 투표, 비중이 70%라니 팬이 직접 뽑는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