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1394가구 중 791가구 일반분양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GS건설이 다음 달(5월) 경기도 만안구 안양6동에 '안양씨엘포레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소곡지구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새로 짓는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1394가구이며, 이 중 791가구(예정)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 1㎞ 정도이고,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다. 단지 인근 벽산사거리 일대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역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있다.

신성중·고가 단지와 마주 보고 있고,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도 반경 1㎞ 이내에 있다.

또 롯데백화점(안양점)과 이마트(안양점)·2001아울렛·중앙시장·남부시장·안양 1번가 상권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안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라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5-2번지에 5월중 문을 열 예정이다.
   
▲ GS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이미지 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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