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유진 기자] 포스코는 24일 리튬사업과 관련해 "남아메리카의 염호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올해 안으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포스코는 올해 1분기 경영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현재 포스코는 칠레에서 진행된 양극재 추출 사업에도 참여중인 상태다.

삼성 SD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고 포스코 측은 "원료가 되는 리튬 확보를 위해 칠레의 염호사와도 협상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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