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동식(52)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신임 원장/사진=해수부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수산물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에 우동식(52) 해양수산부 국장이 임명됐다. 

해수부는 25일부로 이 같은 국장급 전보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우 신임 원장은 청주고를 졸업하고 1994년에 행정고시 36회로 임용돼 해양환경정책팀장, 소비자안전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 장관비서관,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우 신임 원장은 올 3월까지 스웨덴 해사청 국외훈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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